삼척세무서(서장 홍성범)는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월 3일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성실납세로 지역경제와 사회에 공헌한 모범납세자에게 상을 전달했다.
박미숙 에디모스 대표이사와 윤태모 세무사를 각각 1일 명예서장과 1일 명예민원실장으로 위촉한 뒤 모범납세자에 대한 표창 등을 실시했다.
국세청은 이날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세금의 역할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 모범납세자 국세청장 표창
안상복 그레이스산부인과 대표
◇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
홍제진 만복주식회사 대표
◇ 삼척세무서장 표창
심의복 대원산업 대표
최연희 씨스포빌 대표
남학준 구룡 대표
◇ 세정협조자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
김은경 백호철강 대표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승주 기자
ksj@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