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바주스가 생 딸기를 활용한 봄맞이 음료 4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잠바주스는 SPC그룹의 (주)파리크라상에서 운영하는 주스&스무디 브랜드로 신선한 재료와 진한 과일맛으로 트렌드를 주도하는 브랜드다.
‘딸기주스’는 생 딸기를 즉석에서 통째로 갈아 딸기 본연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칼로리에 예민한 다이어트 피플에겐 각종 전해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코코넛워터를 넣은 저칼로리 음료인 ‘딸기코코넛워터’가 제격이다.
새콤달콤한 음료를 좋아한다면, 딸기와 요거트를 블렌딩해 맛은 물론 영양 밸런스까지 고려한 ‘딸기요거트’가, 깊고 풍부한 딸기의 맛을 원하는 이들에겐 딸기 스무디에 그라놀라와 생 딸기를 얹은 ‘딸기타퍼’가 준비돼 있다.
물론 이 외에도 스테디셀러 제품인 스트로베리와일드 등 다양한 딸기 음료를 맛볼 수 있다.
한편, 잠바주스는 딸기 음료 출시 기념 프로모션 일환으로, 행사 메뉴 포함 7,000원 이상 구매 시 한정판으로 미키미니 보틀 2종을 각 3,000원에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잠바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딸기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로, 비타민C가 풍부해 맛은 물론 영양에서도 뛰어나다”며, “봄철 시즌 한정으로 판매하는 잠바주스의 딸기음료와 함께 환절기를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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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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