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 참여…최대 80%까지
경남 창원시는 4월 1일 개막하는 진해 군항제 기간에 맞춰 중대형 유통점이 일제히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창원판 '블랙데이' 또는 'K-세일' 행사다.
4월1일부터 3일까지 창원시내 88개 점포가 참여한다.
롯데백화점(3곳)·신세계백화점·대동백화점·시티세븐몰·뉴코아아울렛 등 백화점 7곳,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10곳이 동참한다.
기업형 슈퍼마켓(27곳), 농협 하나로마트(24곳)는 물론 마산상인연합회·창원시장상인연합회 주도로 전통시장 20곳도 참가한다.
행사기간 업체별로 특정 상품에 한해 10%에서 최대 80%까지 가격을 깎아준다.
또 구매금액별로 상품권이나 감사품, 사은품, 식당가 할인쿠폰을 나눠준다.
특정시간을 정해 가격을 할인하거나 '덤' 상품을 주는 게릴라 이벤트도 벌인다.
송성재 창원시 경제국장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진해 군항제 축제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지역 맞춤형 대규모 할인행사를 연다"고 설명했다.
4월1일부터 3일까지 창원시내 88개 점포가 참여한다.
롯데백화점(3곳)·신세계백화점·대동백화점·시티세븐몰·뉴코아아울렛 등 백화점 7곳,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10곳이 동참한다.
기업형 슈퍼마켓(27곳), 농협 하나로마트(24곳)는 물론 마산상인연합회·창원시장상인연합회 주도로 전통시장 20곳도 참가한다.
행사기간 업체별로 특정 상품에 한해 10%에서 최대 80%까지 가격을 깎아준다.
또 구매금액별로 상품권이나 감사품, 사은품, 식당가 할인쿠폰을 나눠준다.
특정시간을 정해 가격을 할인하거나 '덤' 상품을 주는 게릴라 이벤트도 벌인다.
송성재 창원시 경제국장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진해 군항제 축제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지역 맞춤형 대규모 할인행사를 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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