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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보험 3가지 꿀팁!! “호갱”되지 않으려면? 안전한 비교사이트가 중요!!
태아보험 3가지 꿀팁!! “호갱”되지 않으려면? 안전한 비교사이트가 중요!!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5.05.28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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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태아 보험에 가입했던 주부 최 모(30)씨는 아기가 저체중으로 태어나 인큐베이터를 이용했고, 퇴원 후 가입한 비교사이트에 보험금청구를 진행하려 하였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해당 보험회사 콜센터에 문의한 후 서류를 준비하여 태아등재를 한 뒤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었다.

태아 보험을 비교사이트를 통해 가입한 뒤, 해당 비교사이트의 폐업이나 연락두절 등을 이유로 “태아”로 되어있던 보험계약의 피보험자를 아기이름으로 바꾸는 작업인 태아등재나 보험금 청구를 진행할 때 불편함을 겪는 보험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보험가입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계약변경이나 보험금 청구를 할 때에도 불편함 없이 처리해주는 비교사이트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3가지 꿀팁을 미리 체크해 두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규모와 신뢰도가 있는 법인 대리점 이용이 중요

일부 개인 설계사 또는 소규모 영세 대리점의 경우 아기띠, 유모차, 카시트 등의 사은품이나 선물로 태아 보험 계약유치에만 열을 올린 후 정작 가입이후에는 태아등재나 보험금청구 등의 계약관리를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영세한 비교사이트의 경우 폐업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따라서,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일정 규모이상의 신뢰도 있는 법인대리점을 이용하여, 담당부서를 통해 계약의 변경, 주소변경, 보험료 납부 안내 등에 대한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야한다.

▶ 오랜 경험을 통한 태아 보험 가입시기와 가입요령을 제공해야

태아 보험은 임산부의 건강상태에 따라 가입제한이 있을 수 있다. 가령, 유산기나 심한 입덧, 복통 등을 이유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게 되었다면 일정기간 보험가입이 불가능하거나, 의사 소견서 또는 각종 검사결과지를 첨부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는 태아 보험의 가입 시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입에 필요한 서류를 정확히 안내할 수 있어야 한다. 유산 방지 주사를 맞았을 경우와 다태아(쌍둥이) 혹은 인공 수정이나 시험관 임신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인큐베이터 이용료와 선천이상 수술비, 입원비 등의 태아 관련 특약은 임신 22주까지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시기를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태아 보험에 대해 30세 만기 VS 100세 만기부터 생명 보험 VS 손해 보험, 순수 보장형 VS 만기 환급형과 패키지 보험까지 정확한 정보 제공을 해주고, 보장성 실비 보험과 저축성 교육 보험까지 임산부의 건강과 임신 사례에 따른 맞춤형 상품까지 제시해 줄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 태아등재와 보험금 청구 등 관리서비스 제공이 필수

태아 보험의 특성상, 일반 보험과는 다르게 아기의 출생이후에 피보험자를 특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것을 태아등재라고 한다. 또한, 신생아의 경우 수시로 보험금을 청구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태아등재와 보험금 청구대행 전담 부서 운영을 통해 계약자의 편의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비교사이트가 필요하다.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www.kidsinsu.net)는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법인 대리점으로, 30세 만기와 100세 만기의 태아 보험 가격과 보장을 비교하고, 생명 보험과 손해 보험의 보험 회사별 순위와 견적 비교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태아(쌍둥이)와 인공 수정의 태아 보험의 정보까지 망라한 태아 보험 비교표와 가이드를 바탕으로 태아 실비 보험부터 저축성 교육 보험까지 정확한 안내와 추천을 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입 이후에도 계약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태아 등재와 보험금 청구를 대행해 주는 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있어, 태아 보험 계약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태아 보험은 현대해상(굿앤굿 어린이 보험), KB손해보험(구. LIG 희망플러스 자녀보험), 메리츠화재(내 맘 같은 어린이 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동양생명, 흥국생명, 한화손보 등 여러 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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