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선보이는 총 4298세대의 ‘사랑으로’부영아파트에 대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함께 아파트 분양 계약금을 20%에서 10%로 인하해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사랑으로’부영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 총 4,298세대이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주택형별로 약 1100만원~1700만원대까지(년3.88% 기준시)예상되는 중도금대출이자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며 “입주자들의 주택구입비용이 크게 줄어드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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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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