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테러 예방을 위한 모든 대비책 강화중”
국가정보원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IS가 국내 미국 공군 시설과 우리 국민을 테러 대상으로 지목한 것과 관련, 이달 말 군·경 합동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군·경이 합동으로 테러를 예방할 수 있는 모든 대비책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고했다고 새누리당 소속인 이철우 국회 정보위원장과 여야 정보위원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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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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