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8 16:00 (목)
[정치브리핑]더민주 서영교, ‘가족 채용’논란 등에 사과
[정치브리핑]더민주 서영교, ‘가족 채용’논란 등에 사과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6.06.24 0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문 표절, 지도교수가 ‘없었다’ 증명…오빠 채용도 어쩔 수 없었던 일”해명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23일 가족 채용 등 최근 잇따른 논란에 대해 입장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의원이라는 무거운 자리에서 국민과 지역구민께 걱정을 끼쳤다”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서 의원 측은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담당 지도교수께서 ‘논문의 핵심주제인 본문연구에 대해 필자가 직접 참여관찰을 통해 기술한 부분이라 학술적 독창성이 인정 된다’고 표절이 없었음을 밝혀줬다”고 해명했다.

또한 오빠를 후원회 회계책임자로 임명한 것에 대해서도 “맡아주기로 한 사람이 다른 캠프로 가버리는 바람에 오빠가 떠맡게 된 것”이라며 “선관위에 의뢰해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후에 취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