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와 잔류에 대한 국민투표의 초반 개표 상황이 예측하기 힘들게 진행되고 있다.
51.1%로 탈퇴가 앞서던 상황에서 지금은 잔류가 1~2%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현재 총 382개 개표센터 중 58개 개표소의 개표 결과나 나왔다. 각 개표소의 개표결과에 따라 탈퇴와 잔류의 우세가 달라지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후 3시쯤 개표가 마감되어야 최종 결과가 확인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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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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