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0:04 (금)
[정치브리핑]국민의당, ‘리베이트’ 의혹 관련 긴급 최고위·의총 소집
[정치브리핑]국민의당, ‘리베이트’ 의혹 관련 긴급 최고위·의총 소집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6.06.28 0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왕주현 사무부총장 구속에 따라 박선숙, 김수민 의원 출당 등 징계문제 논의

국민의당은 28일 총선 홍보물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 오전 6시 국회에서 안철수·천정배 상임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다.

이는 왕주현 사무부총장이 이날 새벽 구속되자 왕 사무부총장과 함께 이번 사건에 연루된 박선숙, 김수민 의원 등에 대한 출당 등 징계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민의당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정책워크숍이 끝난 뒤 오전 8시 30분께 곧바로 의원총회를 열어 이들 3인에 대한 징계 여부를 포함, 대응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이들 3인에 대한 조치 수위는 의총 후 지도부가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