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17:41 (수)
[취임식]한지웅 제25대 동수원세무서장 취임
[취임식]한지웅 제25대 동수원세무서장 취임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6.06.30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에게 신뢰받는 더 나은 조직 되도록 더 전진해 나가자”
▲ 한지웅 동수원세무서장이 30일 세무서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지웅 제25대 동수원세무서장이 30일 취임식을 가졌다.

한지웅 서장의 취임식은 이날 오후 세무서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 서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작년 세수부족 위기를 4년만에 벗어났으며, 올해도 좋은 세수수입 진도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직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모여서 우리 청의 저력을 보여준 것으로 생각한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렇지만 현재의 성과에 만족할 수는 없다.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더 나은 조직이 되기 위해 부족한 부분을 찾아 앞으로 더 전진해 나가야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몇 가지 당부 말씀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납세서비스 품질 향상 위한 끊임없는 노력 ▲조세정의 확립 ▲국세공무원으로서의 올바른 행동과 마음가짐 ▲활기찬 직장생활이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 등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그는 “동수원세무서 가족 여러분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삶의 보람을 느끼는 행복한 직장이 되도록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한지웅 서장은 1971년 전남 보성(벌교) 출생으로 순천 효천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행시 45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행정자치부, 국세청, 국무조정실 파견, 국세청 조직개편 TF, 도봉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법인납세국 원천1계장, 남원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1과장, 대법원 파견 등을 거쳐 이번에 동수원세무서장을 맡게 됐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