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가 터키 이스탄불에 합작법인을 세우고 유럽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알렸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9일(현지시간) STFA그룹 본사에서 양사 간 조인트벤처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합작법인 설립에 합의했다.
STFA그룹은 건설·에너지 기업으로 새로 설립되는 현대엘리베이터 터키에 49%를 투자하기로 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지분은 51%로 현대엘리베이터 터키의 경영권을 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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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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