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일 퇴임하는 이인복 대법관의 후임으로 김재형(51·사법연수원 18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명제청 됐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이 대법관의 후임으로 김재형 서울대 교수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임명제청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여 국회에 임명 동의를 요청하면 국회는 청문회를 거쳐 표결처리한다.
앞서 대법원장 자문기구인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는 18일 김 교수를 포함한 4명의 후보를 양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혜현 기자
che8411@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