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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29일 도시가스사 대표, 도시가스협회 관계자 등 40여 명과 진행한 간담회에서 “도시가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가스 시스템 경쟁력 강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하겠다”며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종합대책’에 포함된 집단에너지 독점 공급구역 범위 축소 등 규제 완화 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업계가 도시가스 지능형계량인프라(AMI), 에너지 빅데이터 산업 등 혁신 에너지신산업 모델에 투자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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