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7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전월대비 66억2000만달러 늘어난 662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중 달러화 예금은 전월대비 57억4000만달러 늘어난 557억4000만달러로 드러났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183일 이상 국내 거주한 외국인, 외국기업들이 국내에 외화로 예치한 예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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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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