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19일 조선부문 중소기업 관련 패키지 지원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1천억원 규모로 ‘조선업 구조개선 펀드’를 조성해 회생 가능성이 있는 업체에 자금을 공급하고, 퇴직자에게 창업을 위한 업무공간을 제공하는 ‘조선업 퇴직자 기술창업 존’도 추진한다.
또한 연 3%대 중반인 대출금리를 2%대 중반으로 내리고, 특례보증 한도도 현행 1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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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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