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은 오는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VR 콘텐츠의 미래’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측은 이번 세미나에서 VR 관련 최신 트렌드와 함께 뉴스 콘텐츠(미디어) 분야에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며 특히 해외전문가인 애나 세라노 (Ana Serrano)를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애나 세라노 (Ana Serrano)는 디지털전략,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즈 및 클라우드 기반 운영 인프라 구축 등 캐나다 필름 센터 의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창조해 오고 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캐나다 필름센터의 첫 최고디지털책임자(Chief Digital Officer)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캐나다 최초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엑셀러레이터(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기업이나 기관)인 아이디어부스트(IDEABOOST)의 대표다.
참석을 원하는 언론인이나 뉴스콘텐츠 관련업체는 jkkim@kpf.or.kr로 참가 신청 혹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지원팀(02-2001-77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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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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