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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성실납세 이행에 조력자 돼 주길
[창간축사]성실납세 이행에 조력자 돼 주길
  • [정리]이승구 기자
  • 승인 2016.10.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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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국회의원(새누리당 사무총장, 기재위원)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

 

안녕하십니까? 국회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회의원 박명재(現새누리당 사무총장) 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조세전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국세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국세행정 및 정책분야에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건설적인 비판과 개선책을 제시하여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기여해 온 국세신문 가족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국가는 세금으로 인해 존립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가의 운영과 정책실행, 국민들에 대한 복지도 세금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렇듯 세금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국민들이 느끼기에 너무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또한 급변하고 다변화되는 경제환경에 따라 조세정책도 더욱 복잡해지는 추세입니다.

저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국민들이 알기 쉽게 설명할지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만, 국세신문이 조세정책을 보다 쉽게 소개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국민들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경제는 지속되는 저성장기조와 함께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어 성장잠재력이 급감하는 등 경기침체 장기화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여건이 녹록치 않지만,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한국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국세신문이 앞장 서 큰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성장시대에 국가재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조세정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국민들이 세금을 더욱 정확히 이해하고,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하는데 국세신문이 조력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정리]이승구 기자
[정리]이승구 기자 kukse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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