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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28년 납세자의 대변자 역할 수행한 조세전문지의 선두
[창간축사]28년 납세자의 대변자 역할 수행한 조세전문지의 선두
  • (정리)이승구 기자
  • 승인 2016.10.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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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성 한국관세사회 회장

 

우리나라 조세분야 대표 언론지인 국세신문이 창간 28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한국관세사회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창간 이래 조세 관련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한편, 조세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납세자들의 고충을 전달하는 등 납세자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명실상부한 조세전문지의 선두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책임 있고 품격 높은 보도로 미래의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관세사는 관세사제도가 도입된 1975년 이래 우리나라 무역일선에서 수출입 기업을 돕고 애로사항을 해소하며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최근 FTA 체결이 가속화 되고 지난해 중국에 이어 올해는 콜롬비아와의 FTA가 발효되면서 FTA 전문가인 관세사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우리 관세사는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FTA 활용을 돕기 위해 공익관세사 파견, FTA원산지 관리, 사후검증을 비롯한 FTA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수출입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출입통관 대행에서부터 AEO 공인인증, 법인심사 등 심사대리, 외환거래, 무역종합컨설팅 등 관세와 무역, FTA에 관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며 관세와 무역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우리 중소기업들이 관세사를 십분 활용한다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기업의 성장을 이루고, 나아가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납세자 편의와 국민경제 발전을 위한 관세사들의 이러한 활약과 성과들을 국세신문이 지속적으로 보도하여 보다 많은 기업들이 FTA 및 관세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국세신문이 우리 관세사업계에 보내준 애정과 성원에 전국의 관세사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국세신문의 앞날에 행운과 번영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정리)이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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