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1249조원으로 최대...도매업·서비스업·건설업 순
법인사업자 2458조원, 개인사업자는 324조원
법인사업자 2458조원, 개인사업자는 324조원
27일 국세청이 공개한 작년 상하반기 및 업종별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금액이 2782조원으로 이를 통해 거둬들인 부가가치세액은 249조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각각 0.3%, 1.2% 소폭 증가한 수치다.
전자세금계산서 발급금액은 제조업·도매업·서비스업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보면 제조업이 1249조원으로 가장 많았고, 도매업이 563조원, 서비스업이 285조원, 건설업이 268조원, 소매업이 64조원이었다.
법인사업자가 발급한 전자세금계산서는 2458조원, 개인사업자는 324조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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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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