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업 34조1천억 최다...서비스업·음식업·병의원 순
지난해 현금영수증 발급금액은 다소 늘었으나 발급건수는 소폭 줄었다.
27일 국세청이 밝힌 ‘연도별 및 업종별 현금영수증 발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현금영수증 발급실적은 96조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5.0% 늘어났다.
하지만 발급건수는 50만4585만건으로 전년보다 2.8%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소매업이 현금영수증 발급금액이 34조1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서비스업(8조4000억원), 음식업(7조5000억원), 병의원(6조3000억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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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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