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조9048억원을 기록...전년비 56.8% 증가
증권거래세가 2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국세청이 공개한 ‘2015년 증권거래세 신고세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거래세는 전년보다 56.8% 증가한 4조9048억원을 기록했다.
주권별로는 코스닥이 2조6129억원, 코스피 1조9739억원, 기타 3180억원 순으로 나타나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신고세액이 많았다.
국내에 유입된 외국인 투자법인과 외국법인 수는 2011년 이후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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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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