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인 한국회계기준원 원장(사진)은 오는 12월 6일 오후 4시에 ‘IFRS 도입 5년을 돌아보며 나아갈 길을 탐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회계기준원은 IFRS 전면도입의 효과와 영향을 다각도로 정리하여 도입 당시 기대했던 목표가 달성되었는지 검토한 후 지난 5년간의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발표한다.
연구결과는 2권의 요약보고서(국문판, 영문판)로 발간하여 국내외에 배포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IFRS 재단에 한국인 최초로 진출하여 6년간 재단이사로서 활동하신 정덕구 IFRS 재단 이사의 특별강연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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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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