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자로 신임 잠실 세무서장으로 부임하는 이인기 전 마포 세무서장이 20일 본사를 방문했다.
이 서장은 지난해 12월 마포세무서장으로 취임해 1년 간 납세자에게 친근한 국세행정을 펼쳤다는 평을 받았다.
이 서장은 1962년 전북 부안 출생으로 국립세무대학을 1기로 졸업했다.
그는 84년 특채로 국세공무원에 입문한 이후 국세청 기획예산담당관실,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세청 학자금상환과장, 마포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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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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