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방식 아닌 HTML기반, 검색기능 강화
행자부는 이번에 개편한 전자관보 홈페이지는 기존 PDF서비스 방식이 아닌 HTML 기반으로 제작되어 가독성이 대폭 향상되었고 기관별·법령별·주제어별 검색 기능을 제공,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자관보 서비스는 2000년 10월부터 시작되어, 올해 1월 현재 일일 평균 약 31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나, 그동안 종이관보의 단순한 전자 열람에 그쳐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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