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 손병희선생기념사업회(회장 손윤)주관

사단법인 의암손병희선생기념사업회(회장 손윤-세무법인협회장)는 오는 22일 오후2시~5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격동기의 경세가, 의암선병희 평전’ 출판기념회를 연다.
김삼웅 선생이 펴낸 ‘격동기 경세가 의암손병희 평전’은 △의암손병희선생을 찾아서를 서두로해서 △민족사에 남긴업적과 유향 등 총 359쪽 분량으로 편집돼 있다.
손병희 선생은 1919년2월22일 봉황각에서 “우리가 만세를 부른다고 당장 독립되는 것은 아니오. 그러나 겨레의 가슴에 독립정신을 일깨워 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꼭 만세를 불러야 하겠소”라는 결연한 의지를 나타냈으며, 우국열사들에게 독립운동의 불을 지펴 기미 3.1독립혁명을 이끌어 냈다.

지은이 김삼웅 선생은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 현재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대한매일신보(현 서울신문)주필을 거쳐 성균관대학에서 정치문화론을 강의 했으며, 4년 동안 독립기념관장을 지냈다. 주요 저서로는 ‘곡필로본 해방50년 및 ’한국필화사‘ 금서’ ‘백범 김구 평전’ ‘을사늑약’등 많은 저서를 남기고 있다.
손윤 한국세무법인협회 회장(세무법인 오늘 대표)은 지난 4년동안 의암 손병희선생기념사업회 장을 맡아오면서 매년 3.1절 기념행사를 주관하고 의암경영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열정적인 기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3.1절에는 탑골공원에서 탑돌이 행사를 펼쳐 ‘독립의 영웅’ 33인의 넋을 기린다.
손윤 회장은 의암 손병희선생의 증손자뻘로 22일 열리는 출판기념회에도 앞장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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