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납세 자긍심 고취 위해 다채로운 기념행사 개최
용산세무서(서장 현재빈)는 3일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 수상자와 세정협조자, 초청내빈, 국세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용산세무서는 이날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성실납부로 국가재정과 세원 확충에 크게 기여한 모법납세자 9명과 세정협조자 4명, 일일 명예서장,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을 선정, 훈장 및 표창을 전달하며 모범납세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했다.
이번 용산구 관내에서 선정된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업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은 대도금속(주)와 ㈜코익, 국세청장 표창을 받은 ㈜이센스와 ㈜시스원,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은 ㈜한생오퍼스와 ㈜금강엔터프라이즈, ㈜짐머바오메트코리아, ㈜한국마이콤, 용산세무서장표창을 받은 ㈜송영임펙스 등 총 9곳이다.
또 연륜, 세정에 대한 식견, 평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되는 일일 명예서장에는 이명숙 지지옥션 대표이사가 위촉됐으며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는 정아연세무사사무소의 정아연 세무사가 위촉됐다.
이날 임명된 일일 명예세무서장과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은 집무에 앞서 용산세무서의 개괄적인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각각 서장실과 민원봉사실에서 업무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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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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