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10일 서면 터존부페에서 부산진지역세무사회와 부산진세무서와의 2016년 회계연도 법인세신고 간담회에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진지역회는 전국에서 가장 회원이 많은 지역회중의 한 곳"이라며 "이 큰지역회를 지난 4년간 잘 이끌어오며 부산세무사회의 회무에 가장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이상호 부산진지역세무사회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어 "우리 세무사들의 법인세신고업무의 편의를 위해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유병철 부산진세무서장과 강신충조사관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특히 "지역회가 먼저 화합이 잘되야 지방세무사회가 단합이 잘되며, 지방세무사회가 견고해져야 한국세무사회가 튼튼한 반석위에 서게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의미에서 부산진지역회 회원들의 단합되고 화합하는 모습은 언제나 타지역회의 모범이 됐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지난 4년간의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임기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부산진회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한편 이날 부산진세무사와 부산진지역회와의 법인세 간담회에는 지역회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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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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