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여주호 후보…12표 차로 3위 김광수 후보
한국관세사회 정기총회에서 안치성 현 회장이 회장으로 당선됐다.
28일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1차 한국관세사회 정기총회에서 현 회장을 맡고 있는 안치성 후보가 1800여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득에 성공하면서 회장으로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다.
이번선거에서 안 후보는 총 1326표 중 662표를 획득해 당당하게 회장으로 당선됐다.
2위는 당초의 예상을 깨고 327표를 획득한 여주호후보가 차지했으며 김광수후보는 315표를 획득해 3위에 그쳤다.
[약력]안치성 제24대 한국관세사회장
▲1945년 ▲충남 서천 ▲홍성고-육사 25기-단국대 행정대학원 ▲월남전 소대장, 중대장, 연대·군 사령부 작전장교, 인천·경기지역 본부세관장, 관세청 심사·정책·조사·감시국장, 한국관세사회 상근부회장, 신대동관세법인 상임고문, 제23대, 제24대 한국관세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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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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