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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2017년 납세자세법교실' 큰 호응
국세청 '2017년 납세자세법교실' 큰 호응
  • 문유덕 기자
  • 승인 2017.04.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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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6만 여명 참여
 

국세청이 영세납세자 등의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납세자세법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공무원에서 운영하는 '납세자세법교실'은 복잡하고 어려운 세법령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강의하기 때문에 2008년부터 시작해 작년까지 약 6만 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납세자세법교실은 지난달 16일부터 ‘법인세신고실무(기초)과정’을 시작으로 24개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국세청은 납세자세법교실 참여가 어려운 지방 납세자들을 위해서도 2010년부터 지역별로 찾아가는 세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참가신청은 국세공무원교육원 누리집에서 교육일 2주전부터 온라인으로 신청받고 있으며 과정별 선착순이므로 신청 기한 내에 조기마감 될 수도 있다"며 "꼭 교육을 받고 싶으면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지방(대전,광주,대구,부산) 대도시를 대상으로 오는 24(월)~26(수)까지 상반기 지역별 찾아가는 세법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 6일(목)부터 온라인으로 접수 중이다.

한편 납세자세법교실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일정은 국세공무원교육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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