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8:11 (금)
농협금융, 창의형 혁신인재 육성으로 미래 키운다
농협금융, 창의형 혁신인재 육성으로 미래 키운다
  • 정영철 기자
  • 승인 2017.05.12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용환 회장 “현신DNA농협전역 확산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대응해야”
김용환 농협긍융지주 회장은 현신형 미래인재 육성에 역잠을 두고 있다. 

농협금융지주는 11일 김용환 회장 주재로 농협 신관 대회의실에서 농협금융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2017년 제2기 『NH미래혁신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NH미래혁신리더』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농협금융의 미래와 변화·혁신을 주도할 핵심인재 육성을 목표로 2016년 도입하였고 올해에도 자회사의 창의적인 우수인재 20명을 제2기 혁신리더로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NH미래혁신리더』는 불필요한 형식과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개선하여 효율성을 도모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 하고, 시너지 창출에 앞장서는 등 농협금융그룹의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제안함으로써 혁신의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농협금융지주는 도출된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즉시 사업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국내외 연수를 계획하는 등 금융지주 차원의 전폭적 지원을 통해 이들을 농협금융의 핵심인재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농협금융지주는 2치 미래혁신인재를 선발해 11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용환 회장은 “최근 금융시장은 디지털기술과의 융복합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금융산업 전반에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인터넷은행 출범 등 금융의 경쟁 패러다임도 급변하는 등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유연한 자세와 스마트한 사고를 주문하며, 조직에 활력과 바람을 일으키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NH미래혁신리더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금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이후에도 매년 NH미래혁신리더를 선발, 육성함으로써 혁신DNA가 농협금융 전체로 확산되어 뿌리내리도록 할 예정이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