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부산컨테이너터미널에 1160억원 출자 결정
GS건설[006360]은 안산시 사동 90BL 주거복합용지 1구역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공사 착수일로부터 41개월 간이며 계약금액은 6094억원으로 이는 작년 말 연결기준 매출의 6.30%에 해당한다.
같은 날 KCC건설[021320]도 한국자산신탁[123890]으로부터 경상남도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7월 14일부터 2020년 4월 14일까지이며 계약금액은 2776억7000만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24.78%에 이른다.
또 한진[002320]은 계열사인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의 자본금 충당 목적으로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 주식 166만여주를 1160억여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향후 보유 주식 수는 364만여주(지분율 62.87%)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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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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