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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위비 상담서비스' 13개국 확대 시행
우리은행 '위비 상담서비스' 13개국 확대 시행
  • 신관식 기자
  • 승인 2017.05.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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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영업점 담당자 직접 방문 상담 온·오프라인 결합 서비스
 

우리은행이 시행하고 있는 글로벌 현지서비스 국가를 기존보다 대폭 확대 실시한다.

30일 우리은행은 글로벌 현지 특화 서비스인 '위비 상담서비스'를 기존 8개국에서 13개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을 활용해 예·적금, 대출, 환전·송금, 수출입 등 업무를 신청하면 현지 영업점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상담과 서비스 실행까지 해주는 온·오프라인 결합 서비스이다.

국가별로 우리은행 모바일뱅킹에 접속해 누구나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15년 캄보디아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베트남, 브라질, 일본, 홍콩, 방글라데시, 인도, 호주 등 8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번에 미국과 영국, 미얀마, 바레인, UAE 등 5개국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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