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환경과 새로운 저널리즘에 대한 대처방안 모색
한·일 전문신문협회에서 진행하는 합동연수회가 일본 하코네(箱根)에서 개최된다.
이한구 국세신문 발행인 겸 편집인은 한국전문신문협회 부회장 자격으로 1일 합동연수회에 참가했다.
6월 1일~3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한일 합동연수회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새로운 저널리즘에 대한 대처방안을 모색하고 한일 양국간 협회 차원에서의 친선도모를 위한 자리이다.
양국 협회가 5년 주기로 각각 행사를 주최하는 한일 합동연수회는 전문 언론 산업에 대한 정보 교류는 물론이고 협력과 화합ㆍ아이디어 공유의 장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제주도에서 합동연수회를 가졌고, 수많은 한일 전문언론인과 전문신문 경영인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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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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