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8:11 (금)
양천세무서, 1층에 직원 배치해 거동불편인 지원
양천세무서, 1층에 직원 배치해 거동불편인 지원
  • 문유덕 기자
  • 승인 2017.06.23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봄, 가을로 개최되는 전국공무원 축구대회나 야구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리는 저력의 양천세무서(서장 이용군)를 찾았다.

양천세무서의 세수는 8987억4900만원으로 90년 4월에 강서세무서에서 분리, 개청했다.

지난 4월 강서세무서가 이전한 뒤로 이번 종소세 신고기간동안 양천세무서를 찾은 방문객은 조금 늘어난 편이다.

양천세무서의 종소세 신고대상자는 작년에 비해 3000명 정도가 늘어난 7만7000명이다.

근로장려금 신고대상자의 경우도 조건이 완화되면서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근로장려금 신고자는 지난해와 비교해 2000명이 늘어난 2만명으로 나타났다.

양천세무서 관계자는 "1일 방문객은 약 600명 수준으로 양호했는데 이는 ARS나 모두채움신고 등으로 인한 효과도 있지만 사전 안내를 고지할 때 방문일자를 분산시켜 안내했던 것이 주효했을 것으로 추측한다"고 말했다.

특히 신고현장이 지하1층인 점을 감안해 1층 현관에 팀장 직원들을 배치해 노약자나 장애인이 방문할 때는 직접 부축해서 안내하기도 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