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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기 전 서초세무서장, ‘세무법인 대성’ 개업
한덕기 전 서초세무서장, ‘세무법인 대성’ 개업
  • 이혜현 기자
  • 승인 2017.07.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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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강남의 테헤란로 동경빌딩 14층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오전 11시부터 개업식을 가졌다.

세무법인 대성은 의료 관련 세무 컨설팅을 주력으로 하는 곳이다.

한덕기 세무사는 1959년 경북 영주 출신으로 대구 계성고를 나와 7급 공채에 합격해 국세청에 입문했다.

한 세무사는 그동안 서부산세무서, 국세청 전산실, 남대문세무서, 서울청 세원관리국, 중부세무서를 거쳐, 군산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팀장, 국세청 종합부동산세과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1과장, 서울청 조사4국 팀장(서기관)을 지냈고 구미세무서장, 서초세무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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