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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연합회, ‘2017년 세법개정안’ 논의의 장 마련
납세자연합회, ‘2017년 세법개정안’ 논의의 장 마련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7.08.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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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세무학회와 함께 조세정책심포지엄 개최

최근 발표된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세법개정안에 대해 각계 조세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납세자연합회는 한국세무학회와 함께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조세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7 세법개정안’에 대한 여야 각 정당과 학회, 시민단체, 언론, 정부의 조세전문가가 모여 문재인 정부가 제시한 ‘사람중심의 경제’를 실현해 나가는데 보다 합리적인 방향이 무엇인지를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세무학회 학회장인 김갑순 동국대 교수가 사회를 맡았고, 토론자로는 나상성 국민의당 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박기백 서울시립대 교수, 박지웅 기획재정부장관 정책보좌관,  손종필 정의당 정책본부 정책위원, 장경덕 매일경제 논설위원. 최원석 한국납세자연합회 사무총장, 하현철 바른정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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