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y 검색, 휴대품검사 등 공항세관 업무 집중 점검
성 청장은 이 자리에서 “마지막까지 안전한 APEC정상회의가 진행되도록 검사, 검색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현재 인천공항세관은 APEC정상회의와 관련 휴대품 검사 신고서 제출을 확대하고 직·간접 검사율을 12%에서 20%로 조정한 상태다.
이와 함께 우범국가로부터 들어오는 수입화물의 관리대상화물 선별율을 10%에서 90%까지 크게 강화했다. 또한, 휴대품 검사 및 검색 강화를 위해 79명의 인력도 보강했다.
한편, 성 청장은 인천공항세관의 마약탐지견센터도 방문해 방문 항만을 통한 녹용과 인삼류 밀수를 방지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양성된 녹용·인삼 탐지견 시범 훈련행사를 참관하고 그 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cy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