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토 총재, ‘투자·공급의 투명성 제고 등 필요성’ 주장
라토 국제통화기금 총재는 최근 서방선진8개국 재무장관 회담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라토 총재는 “공급위축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그간 에너지 가격이 수요에 의해서만 결정돼 거시경제에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같은 혼란을 막기 위해 수요 감소를 비롯한 투자, 가격과 공급의 투명성 제고 등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총재는 현재의 높은 에너지 가격이 당분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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