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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9주년 축사] 심재철 국회부의장
[창간 29주년 축사] 심재철 국회부의장
  • (정리)임태균 기자
  • 승인 2017.10.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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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신문은 정론직필(正論直筆)이라는 언론의 사명을 다 해온 신문"
 

심재철 국회부의장입니다. 

재정·국세 관련 조세전문 신문으로 정확한 납세정보 제공 및 전달은 물론 한국언론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국세신문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신문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이한구 발행인과 임직원 모두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 심재철 국회부의장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온·오프라인 매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한경쟁 체제에서 1988년 창간한 이래 조세 정책과 행정에 대해 건설적인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제시를 통해 조세행정 선진화에 기여해온 온 국세신문은 정론직필(正論直筆)이라는 언론의 사명을 다 해온 신문입니다.  

올해도 우리 경제와 조세환경이 결코 간단한 상황이 아닙니다. 그러나 국세신문이 조세정의와 재정 건전성 등을 둘러싼 건강한 논의와 의견을 제시함으로서 세정발전에 토대가 될 것이며, 건강한 납세문화 확산으로 국가 발전의 길을 닦아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회 부의장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경제주체들의 경제의지를 북돋우고 조세관련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세신문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해마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국세신문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국민 모두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아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리)임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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