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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9주년 축사]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창간 29주년 축사]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
  • (정리)임태균 기자
  • 승인 2017.10.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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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실무에 바로 적용되는 예규나 판례 등 법령해석 사례를 체계적으로 제공"
 

국세신문(일간NTN) 창간 29주년을 5300여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 이래 조세정책 및 국세행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게 전달해 주고, 조세실무에 바로 적용되는 예규나 판례 등 법령해석 사례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납세자는 물론 세무사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무사제도 발전을 위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조화롭게 수렴하여 공정하게 보도함으로써 세무사에 대한 국민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점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그동안 국민의 납세편의 증진을 위하여 세무행정에 대한 제언과 납세자 알권리 확대 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듯이, 앞으로도 더욱 올바르고 바른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서울지방세무사회는 납세자의 성실한 신고납부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회원교육을 강화시켜오고 있으며, 공공성을 지닌 조세전문가로서 책임 있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직업 윤리의식을 고취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수시로 변화하는 조세제도를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국세행정과 납세자 간의 가교 역학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겠으며,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의무의 성실한 이행을 조력하는 세무사의 사명을 다하는데 진력을 다 할 것입니다.

창간 2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세전문 언론으로서 더욱 발전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기를 기원합니다.

 
2017. 9. 28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임 채 룡


(정리)임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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