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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9주년 축사] 엄용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창간 29주년 축사] 엄용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 (정리)임태균 기자
  • 승인 2017.10.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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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재정 조세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
 

재정·조세전문 신문인 국세신문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이한구 발행인을 비롯한 국세신문 가족과 애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안부 인사를 전합니다.
 
국세신문은 정부의 재정 조세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해 우리나라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정부의 재정정책과 조세정책의 길잡이로서 그동안 국세신문이 이룩해 온 공헌은 지대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국세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 엄용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인터넷을 통해 시시각각 새로운 소식을 전하며 재정과 조세에 대한 이해를 높여 왔으며, 심사 판례 분석이나 세무실무 강의 등을 연재해 조세제도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나 독자들로부터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국세신문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무엇보다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언론은 정부나 정치권에 대해서 얼마든지 비판하고 견제해야 합니다. 건전한 비판과 견제와 함께 균형 잡힌 시각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해야 합니다. 우리 정치권에서도 언론이 더욱 자유로운 가운데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재정 조세정책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온 국세신문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큽니다. 경제현안이 산적한 이때 국세신문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경제발전에 대한 바른 길을 제시하여 국가사회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더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새로운 시대적 사명에 앞장서주시기 바랍니다.

국세신문의 큰 발전을 기원하며,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리)임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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