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17일 장 마감 후 18일 개장 전 주요공시다.
[코스피]
▲이마트(139480)가 계열회사인 신세계프라퍼티에 400억원 규모의 출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마트는 국내 복합쇼핑몰 사업 진행을 위해 투자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004170)는 지난달 총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4105억4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지난 1~9월 누적 총매출액은 6.5% 늘어난 3조3470억3400만원으로 나타났다.
▲삼양사(145990)가 자회사 삼양패키징에 대한 480억7,328만원 규모의 담보 제공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담보 규모는 삼양사 자기자본 대비 4.12% 규모다.
▲대우건설(047040)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2동 주민자치센터 주변지구 주택 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105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신협중앙회 등으로 자기 자본 대비 6.59% 규모다.
▲휴켐스(069260)는 100억원 규모의 온실가스 배출권 50만 CO2톤을 처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거래중개기관은 에코아이다.
[코스닥]
▲테스(095610)가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86억2,400만원 규모의 자사주 28만주를 장내 취득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취득 예상기간은 18일부터 2018년 1월 17일까지다.
▲라이트론은 2·3회차 전환사채권의 전환가액을 기존 5779원에서 5301원으로 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전환 가능 주식수는 86만5201주에서 94만3218주로 각각 늘었다.
▲네패스(033640)가 네패스신소재 지분 매각 추진 관련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7일 공시했다.
▲코스온(069110)은 운영자금을 마련하려고 11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케이비증권·아이비케이캐피탈·신한캐피탈·코리아로터리서비스 등이 전환사채를 인수한다. 내년 10월19일부터 오는 2022년 9월19일 사이에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주당 전환가액은 1만947원이다.
▲나노(187790)가 운영자금 마련 차원에서 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엑사이엔씨(054940)가 GS건설(006360)과 457억7,250만원 규모 P10-Project(경기) CR판넬공사 1공구 건설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엑사이엔씨 최근 매출액의 27.77% 규모다.
▲STX중공업(071970)은 기업매각(M&A) 본입찰을 진행한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고 17일 공시했다. STX중공업 측은 지난 1월 13일 법원으로부터 인가 결정을 받은 회생 계획에 따라 M&A 본입찰을 진행했는데 유찰됐다”라며 “향후 M&A를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