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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공시] 두산중공업, 롯데정밀화학, 넥스지 등
[주요공시] 두산중공업, 롯데정밀화학, 넥스지 등
  • 이혜현 기자
  • 승인 2017.11.17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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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16일 장 마감 후 17일 개장 전 주요공시다.

[코스피]

▲두산중공업(034020)은 16일 한국거래소의 두산엔진 지분 매각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두산엔진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롯데정밀화학(004000)은 762억1500만원을 출자한 에스엠피(SMP)에 대해 울산지방법원이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에스엠피는 관계 법령에 따른 파산절차를 진행하게 된다며 출자금액은 지난해 전액 손상차손으로 인식돼 제출일 현재 장부가액은 없다고 밝혔다.

▲오리온(271560)은 오리온홀딩스(001800)의 오리온 주식 공개매수에 따라 최대주주가 이화경 외 6인에서 오리온홀딩스 외 6인으로 변경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오리온홀딩스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주사의 상장 자회사 주식 보유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오리온 주식 1000만주(25.30%)를 공개매수했다. 오리온홀딩스 외 6인의 오리온에 대한 지분율은 45.34%다.

▲현대중공업(009540)은 지난 10월 수주액이 44억2700만달러로 전년대비 58.9%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 중 조선은 34억2100달러로 118.18% 늘었고 해양은 2억5800달러로 16.2%, 엔진기계는 7억1900달러로 4.8% 증가했다. 반면 플랜트는 2900달러로 90.65% 감소했다. 이 기간동안 매출액은 6030억원으로 전년대비 443.42% 줄었다.

▲아비스타(090370)는 16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보통주 19만9005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오는 21일 종료된다고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010620)은 2017년 10월 매출액이 1660억1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45.23% 줄어든 것이다. 1월부터 10월까지 올해 누적 매출액은 2조1178억1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62% 줄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본부는 16일 동성제약(002210)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대상 존재 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코스닥]

▲넥스지(081970)는 이동규, 이상윤씨가 지난 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용석, 오창헌을 각 사내이사로, 변재권을 사외이사로 각 선임한 결의를 취소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넥스지(081970)는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인 지니언스의 주식 32만주를 재무구조개선을 목적으로 처분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356억2023만1058원이다.

▲인터파크(108790)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0.1% 감소한 2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3% 증가한 1212억원, 당기순이익은 88.5% 줄어든 7억원을 기록했다.

▲인포마크(175140)는 일본 라인과 350억2336만원 규모 프렌즈 스마트 스피커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말 매출액의 55.0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8년 5월 31일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에스에프씨(112240)에 채권자에 의한 파산신청설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7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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