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불편, 소통하고 지원받고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한년)은 16일 부산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창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초기 필요한 세금정보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무컨설팅 제공 및 납세협력비용 절감을 위해 ‘세금 안심교실’을 열었다.
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세금안심교실’에는 영세납세자 지원단 민간 세무전문가(세무사 박진우․이창규․박용현)가 참여해 세금교육과 세무불편 해소 지원을 위한 상담 전담 창구인 ‘소통데스크’를 운영했다.
이와 함께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팀장 이창렬)에서도 영세납세자지원단 제도, 권리보호요청제도, 불복청구 제도 등을 안내․설명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납세자 권익보호제도를 설명하는 부산청 납세자보호팀장 이창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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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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