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38.05p(1.51%) 내린 2487.34로 출발했다.
9시 3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6.96p(1.46%) 하락한 2488.43을 기록했다.
코스피가 2500선을 밑돈 것은 지난달 12일 이후 17거래일 만이다.
업종별로는 복합유틸리티(0.79%)와 다각화 된 통신서비스(0.50%), 은행(0.23%), 자동차(0.21%) 등이 상승했다.
반면 상업서비스와 공급품(-0.21%)과 전문소매(-0.28%), 전기유틸리티(-0.35%), 백화점과 일반상점(-0.35%), 창업투자(-0.36%), 담배(-0.48%), 사무용전자제품(-0.49%) 등의 하락했다.
시가총목 상위종목의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56% 하락했다.
이어 SK하이닉스(-2.35%), 삼성전자우(-2.08%), POSCO(-2.09%), NAVER(-0.66%), 삼성바이오로직스(-2.16%), LG화학(-2.50%), 삼성물산(1.07%), 삼성생명(-1.56%) 등이 하락했다.
반면 KB금융(0.45%)과 하나금융지주(1.17%), 기아차(1.42%), 기업은행(0.60%), 고려아연(0.30%), KT(0.85%)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2.84p(2.54%) 내린 876.63으로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1.51p(2.39%) 내린 877.96을 기록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은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8억원, 233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 했고 기관이 351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