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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F&B는 금산군청과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위수탁 관리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동원F&B(대표이사 박인구)가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위수탁관리 운영을 통해 인삼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동원F&B는 이에 따라 최근 금산군청과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위수탁 관리 운영 협약식을 개최하고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에 관한 모든 관리업무를 운영키로 합의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번 협약식을 통해 향후 본격적인 인삼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오는 5월에 ‘천지인’이라는 브랜드로 수삼 및 홍삼관련 제품 약 10여 종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들에게 지금까지 고가의 건강식품으로 인식돼 왔던 인삼제품을 가격 부담없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고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승부하겠다”고 덧붙였다.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는 농림부가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중인 국책 사업의 일환으로서 충청남도와 금산군이 인삼사업 발전과 지방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1999년 사업을 유치,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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