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8:11 (금)
브라질-인도 혁신창업자 10% 이상이 학생..캐나다 최다
브라질-인도 혁신창업자 10% 이상이 학생..캐나다 최다
  • 이예름 기자
  • 승인 2018.03.02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OECD 보고서, 여성 창업자 자금공모 23%에 그쳐...한국은 거의 없어
▲ 한국에는 혁신기업을 창업한 학생이 거의 없다. / 그래프 = OECD

캐나다와 브라질, 호주, 인도에서 혁신적인 창업자의 10% 이상이 학생 신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혁신적 창업자들 중 여성 창업자는 평균 23% 이하로 자금을 공모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최근 “크런치데이터베이스(Crunchbase)에 나타난 혁신적 창업자의 현황을 기초로 국가간 벤처 캐피탈 등 창업기업환경 분석을 제시한 보고서를 발표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학생 신분으로 혁신기업을 창업한 나라 순위는 5위 독일에 이어 싱가포르, 네덜란드, 이스라엘, 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순이다.

한국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