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학회, 한미FTA체결위와 공동으로 30일 개최
이번 학술대회는 FTA와 원산지제도 및 남북교역이라는 주제로 이뤄질 예정이며, 내달 5일 개성공단도 방문, 현장을 답사할 계획도 갖고 있다.
30일 개최될 칠레 꾸띠에레스 상무관의 ‘한국과 칠레의 FTA체결 이후 칠레의 변화’와 관세청 통관지원국 천홍욱 국장의 ‘FTA무역환경에서의 관세정책변화’를 주제로 한 특별발표도 계획돼 있다.
특히 칠레의 경우 우리나라와 FTA를 처음으로 체결한 국가이기 때문에 이번 발표가 다른 국가들과의 FTA체결을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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