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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프리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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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4.0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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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원 위상 높아지고 직원 사기도 올라
○…교육혁신에 골몰하고 있는 국세공무원교육원에 대한 세정가의 위상이 크게 높아지면서 교육원 간부는 물론 직원들의 사기도 올라가고 있다고.
교육원은 최근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숨 가쁜 교육혁신 노력을 전개하고 있는데 일이 크게 늘어 몸은 비록 바쁘지만 위상이 올라가고 걸 맞는 대우도 약속되는 분위기여서 직원들의 발걸음이 가볍고 빨라지고 있는 상황.
연초 교육혁신이 계획될 당시만 하더라도 일부에서는 ‘일과성’ 우려가 있었으나 최근 교육원이 구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프로그램이 속속 마련되면서 교육혁신 작업이 지속가능한 사안으로 적극 분류되고 있는 현실.
이 때문에 교육원 간부들은 교육개혁 관련 T/F를 중심으로 아이디어 창출에서부터 실천방안까지 마련하느라 연일 진땀을 빼고 있는데 새내기 직원교육 호평과 함께 명예교수제도를 비롯한 구체적 방안이 속속 가시화되면서 개혁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 교육원 관계자들은 “교육원 업무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하게 된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면서도 “무엇보다 청장님께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약속을 해 주신 것이 정말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한마디씩.
실제로 전군표 청장은 교육원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함께 바쁜 틈을 쪼개 특강에 나서고 있는데 청장의 관심과 비례해 교육원 직원들의 사기도 올라가고 있다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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