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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세무사회,신회관 입주 “감격”
대구지방세무사회,신회관 입주 “감격”
  • lmh
  • 승인 2007.04.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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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여만에 독립회관 확보,대명동 시대 개막
   
 
 
2007년 417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김종구)가 오랜 기다림과 열망 끝에 마침내 신회관 입주의 마침표를 찍었다.

1974년 12월 초대 지부장인 임선묵회원의 사무소에서 출발, 세번의 이전과 직전 중구 남일동 미도빌딩에서의 역사를 뒤로 하고 약 33년여만에 회소유의 건물로 입주를 하게 된 것이다.

입주식에 참석한 회원들은 모두 흥분과 감격을 감추지 못하며 대구회 임원들뿐만아니라 서로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하기에 바빴다.

미도빌딩내 회관은 주차장 문제 등 접근성이 열악해 10여년 전인 1995년부터 역대 회장들과 대구회 회원들이 독립회관의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했던 터라 이들의 감격이 더 컸으리라.

한국세무사회 임향순회장과 강성태대구지방국세청장, 성태영 남대구의회 의장, 허노목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조용근 한국세무사회 차기 회장 등 여러 내빈들도 대구회의 신회관 입주를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다.

김종구회장은 "오늘의 이 감격스러운 순간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회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가지고 미력한 저를 전적으로 믿고 따라 주신 회원님들의 성원과 임향순 회장님 이하 본회 조용원부회장 등 임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원,그리고 서울지방세무사회 등 각지방회의 협조에 힘입은 결과로 생각한다"며 감사인사를 거듭 전했다.

대구시 남구 대명5동 1684-2번지에 자리잡은 신회관은 대지 208평,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471평의 건물로 사통팔달의 도로와 지하철 1호선 현충로역 특히 대구 앞산이 바로 앞에 있어 접근성과 쾌적성이 뛰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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